수원상간변호사 여성 직원 절반인데 관리자 ‘0명’…여성고용 외면한 사업장 공개[플랫]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6-08-01 06:57 조회7회 댓글0건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수원상간변호사 여성 고용률이나 여성 관리자 비율이 낮은데도 개선 노력을 하지 않은 기업 37곳의 명단이 공개됐다. 여성 노동자 수가 절반에 가까운데 여성 관리자는 한 명도 없는 기업도 있어 승진 과정의 ‘유리천장’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성평등가족부는 29일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민간기업 37곳의 명단을 공표했다. 공공기관, 상시근로자 500인 이상 민간기업 등 적용 대상 2795곳 가운데 여성 고용률 또는 여성 관리자 비율이 산업별·규모별 평균의 70%에 3년 연속 미치지 못하고, 정부의 촉구에도 개선 계획을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들이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는 고용 환경의 성평등을 위해 기업이 여성 노동자와 여성 관리자 비율을 스스로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로 2006년부터 시행됐다. 적용 대상 기업은 매년 직종·직급별 여성 근로자 수와 임금 현황, 여성 고용 개선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아 명단이 공표되면 성평등부의 가족친화인증이 취소되고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지정 심사 때 감점을 받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플랫]기준 느슨한 ‘AA’…기업이 여성고용에 적극적일 이유가 없다
올해 명단이 공표된 37개사 중 여성 관리자 수가 0명인 사업장은 25곳에 달했다. 다만 일부는 관리자 직군 자체가 없었다. 다른 사업장들도 여성 관리자 수가 대부분 한 자릿수에 그쳤다.
하림그룹의 계열사로 닭고기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한강식품은 여성 노동자 비율이 44.7%였지만 관리자 24명 가운데 여성은 한 명도 없었다. 여성 노동자 비율 자체가 극히 낮은 사업장도 적지 않았다. 포항버스는 여성 노동자 비율이 0.95%에 그쳤고, 에이치씨엠은 1.02%, 경진이앤지는 1.18%, 동아운수는 1.25%로 집계됐다.
공표 대상 사업장 가운데 상시근로자 1000인 이상은 7곳, 1000인 미만은 30곳이었다. 업종별로는 사업지원서비스업이 11곳(29.8%)으로 가장 많았고 육상·수상운송 관련업이 5곳(13.5%)으로 뒤를 이었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적용 사업장의 여성 고용률은 2006년 30.77%에서 지난해 38.96%로 높아졌고 여성 관리자 비율도 같은 기간 10.22%에서 22.75%로 증가했다. 성평등부는 기업이 임금체계와 고용 관행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 고용개선조치와 연계한 기업 컨설팅과 이행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 우혜림 기자 saha@khan.kr
[여적]‘여성 고용’ 외면 기업들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하는 유리천장 지수에서 한국은 매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권이다. 견고한 성차별이 한국 노동시장의 구조적 문제임을 해마다 확인하는 셈이다.
2006년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과 함께 도입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는 이런 국제사회의 경고에 대한 경각심에서 출발한 제도다. 공공기관과 500인 이상 민간기업 중 여성 고용률 등이 동종업계 평균 70% 미만인 곳을 지정해 자율 개선 기회(3년)를 준다. 기업들이 흔히 말하는 “업종 특성상 어쩔 수 없다”는 식의 핑계와 조직 내 불평등을 방치해온 관행을 뿌리 뽑고, 기업 스스로 채용·승진의 유리천장을 깰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실제 제도 시행 후 전체 여성 고용률은 2006년 30.77%에서 지난해 38.96%로, 같은 기간 여성 관리자 비율도 10.22%에서 22.75%로 상승했다. 스무 살 성년이 될 동안 일터 전체로 보면 바람직한 변화를 일군 것이다.
하지만 사각지대는 여전하다. 29일 성평등가족부가 발표한 ‘AA 미이행 기업’ 37곳 중 25곳은 여성 관리자가 아예 없었다. 하림그룹 계열사인 한강식품의 경우 여성 노동자가 전 직원의 절반 가까이(44.7%) 됐지만 전체 관리자(24명) 중 여성은 없었다. 여성 노동자 비율이 1% 안팎인 포항버스(0.95%), 에이치씨엠(1.02%), 동아운수(1.25%)처럼 채용 단계부터 여성의 진입이 제한된 곳도 수두룩했다. 이들 기업의 성평등 지수가 3년 연속, 동종업계 평균 70%도 되지 않는 건 차별 개선 의지가 없다는 방증이다.
업종별로는 사업지원서비스업(11곳)과 육상수상운송 관련업(5곳)이 개선조치를 무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노동자를 정규직 관리자로 키우지 않는 파견과 외주 중심 업종이거나 채용·승진 기회가 남성의 전유물이 된 업종들이다.
명단 발표, 조달청 심사 감점과 같은 소극적 제재만으론 기업의 타성을 깨기 어렵다. 성별임금격차 공시제 도입, 공공입찰 참여 원천 제한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 시대 변화를 읽지 못하고 여성을 외면하는 조직에 어떤 미래가 있겠는가. 여성 고용을 외면한 37개 기업이 자신들의 ‘성장 지체’를 성찰하고는 있을까.
▼ 구혜영 논설위원 koohy@khan.kr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뤄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이 “좋은 만남”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SNS에 “트럼프 대통령과 저는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생산 면허와 전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튀르키예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생산 면허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4일 미국 방산업체 레이시온 관계자를 만나 패트리엇 미사일 공동 생산 논의를 시작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어 “외교 문제도 논의했다”면서 “외교 협상 과정이 다시 활성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적었다. 두 정상은 지난 2월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중단된 러시아와의 종전 협상을 재개하는 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상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우호적인 입장으로 돌아섰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이뤄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친분을 강조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자주 충돌을 빚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미국 극우 정치평론가 로라 루머의 젤렌스키 대통령 인터뷰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아주 좋다”고 적기도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 이후 트럼프 대통령 최측근이자 대표적인 ‘대러 매파’인 린지 그레이엄 전 상원의원(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그레이엄 전 의원은 생전 러시아 원유와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국가를 제재하는 법안을 추진했다. 법안은 현재 상원에 계류 중이다.
성평등가족부는 29일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민간기업 37곳의 명단을 공표했다. 공공기관, 상시근로자 500인 이상 민간기업 등 적용 대상 2795곳 가운데 여성 고용률 또는 여성 관리자 비율이 산업별·규모별 평균의 70%에 3년 연속 미치지 못하고, 정부의 촉구에도 개선 계획을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들이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는 고용 환경의 성평등을 위해 기업이 여성 노동자와 여성 관리자 비율을 스스로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로 2006년부터 시행됐다. 적용 대상 기업은 매년 직종·직급별 여성 근로자 수와 임금 현황, 여성 고용 개선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아 명단이 공표되면 성평등부의 가족친화인증이 취소되고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지정 심사 때 감점을 받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플랫]기준 느슨한 ‘AA’…기업이 여성고용에 적극적일 이유가 없다
올해 명단이 공표된 37개사 중 여성 관리자 수가 0명인 사업장은 25곳에 달했다. 다만 일부는 관리자 직군 자체가 없었다. 다른 사업장들도 여성 관리자 수가 대부분 한 자릿수에 그쳤다.
하림그룹의 계열사로 닭고기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한강식품은 여성 노동자 비율이 44.7%였지만 관리자 24명 가운데 여성은 한 명도 없었다. 여성 노동자 비율 자체가 극히 낮은 사업장도 적지 않았다. 포항버스는 여성 노동자 비율이 0.95%에 그쳤고, 에이치씨엠은 1.02%, 경진이앤지는 1.18%, 동아운수는 1.25%로 집계됐다.
공표 대상 사업장 가운데 상시근로자 1000인 이상은 7곳, 1000인 미만은 30곳이었다. 업종별로는 사업지원서비스업이 11곳(29.8%)으로 가장 많았고 육상·수상운송 관련업이 5곳(13.5%)으로 뒤를 이었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적용 사업장의 여성 고용률은 2006년 30.77%에서 지난해 38.96%로 높아졌고 여성 관리자 비율도 같은 기간 10.22%에서 22.75%로 증가했다. 성평등부는 기업이 임금체계와 고용 관행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 고용개선조치와 연계한 기업 컨설팅과 이행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 우혜림 기자 saha@khan.kr
[여적]‘여성 고용’ 외면 기업들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하는 유리천장 지수에서 한국은 매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권이다. 견고한 성차별이 한국 노동시장의 구조적 문제임을 해마다 확인하는 셈이다.
2006년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과 함께 도입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는 이런 국제사회의 경고에 대한 경각심에서 출발한 제도다. 공공기관과 500인 이상 민간기업 중 여성 고용률 등이 동종업계 평균 70% 미만인 곳을 지정해 자율 개선 기회(3년)를 준다. 기업들이 흔히 말하는 “업종 특성상 어쩔 수 없다”는 식의 핑계와 조직 내 불평등을 방치해온 관행을 뿌리 뽑고, 기업 스스로 채용·승진의 유리천장을 깰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실제 제도 시행 후 전체 여성 고용률은 2006년 30.77%에서 지난해 38.96%로, 같은 기간 여성 관리자 비율도 10.22%에서 22.75%로 상승했다. 스무 살 성년이 될 동안 일터 전체로 보면 바람직한 변화를 일군 것이다.
하지만 사각지대는 여전하다. 29일 성평등가족부가 발표한 ‘AA 미이행 기업’ 37곳 중 25곳은 여성 관리자가 아예 없었다. 하림그룹 계열사인 한강식품의 경우 여성 노동자가 전 직원의 절반 가까이(44.7%) 됐지만 전체 관리자(24명) 중 여성은 없었다. 여성 노동자 비율이 1% 안팎인 포항버스(0.95%), 에이치씨엠(1.02%), 동아운수(1.25%)처럼 채용 단계부터 여성의 진입이 제한된 곳도 수두룩했다. 이들 기업의 성평등 지수가 3년 연속, 동종업계 평균 70%도 되지 않는 건 차별 개선 의지가 없다는 방증이다.
업종별로는 사업지원서비스업(11곳)과 육상수상운송 관련업(5곳)이 개선조치를 무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노동자를 정규직 관리자로 키우지 않는 파견과 외주 중심 업종이거나 채용·승진 기회가 남성의 전유물이 된 업종들이다.
명단 발표, 조달청 심사 감점과 같은 소극적 제재만으론 기업의 타성을 깨기 어렵다. 성별임금격차 공시제 도입, 공공입찰 참여 원천 제한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 시대 변화를 읽지 못하고 여성을 외면하는 조직에 어떤 미래가 있겠는가. 여성 고용을 외면한 37개 기업이 자신들의 ‘성장 지체’를 성찰하고는 있을까.
▼ 구혜영 논설위원 koohy@khan.kr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뤄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이 “좋은 만남”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SNS에 “트럼프 대통령과 저는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생산 면허와 전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튀르키예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생산 면허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4일 미국 방산업체 레이시온 관계자를 만나 패트리엇 미사일 공동 생산 논의를 시작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어 “외교 문제도 논의했다”면서 “외교 협상 과정이 다시 활성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적었다. 두 정상은 지난 2월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중단된 러시아와의 종전 협상을 재개하는 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상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우호적인 입장으로 돌아섰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이뤄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친분을 강조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자주 충돌을 빚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미국 극우 정치평론가 로라 루머의 젤렌스키 대통령 인터뷰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아주 좋다”고 적기도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 이후 트럼프 대통령 최측근이자 대표적인 ‘대러 매파’인 린지 그레이엄 전 상원의원(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그레이엄 전 의원은 생전 러시아 원유와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국가를 제재하는 법안을 추진했다. 법안은 현재 상원에 계류 중이다.
폰테크
상간남소송
성남변기막힘
미니쿠퍼 3도어 리스
마약전문변호사
화성싱크대막힘
양주학교폭력변호사
https://syschool2.com
용인이혼전문변호사
의정부학교폭력변호사
폰테크
양육권
테슬라 장기렌트
수원형사변호사
용인상간녀소송변호사
네이버 사이트 상위노출
계양구하수구막힘
장기렌트카
이혼전문변호사
의정부성범죄변호사
인스타 팔로워 구매
트립닷컴 할인코드
화성변기막힘
대구이혼전문변호사
수원대형로펌
수원형사변호사
양육권
청주이혼전문변호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