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교 수위 급상승’ 소방, 중앙긴급구조통제단 가동·소방 인력 긴급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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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6-07-24 05:08 조회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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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이어진 집중호우와 북한 황강댐 방류로 인해 21일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자 소방 당국이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소방 인력을 긴급 배치했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1시10분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임진강 유역의 피해 예방과 긴급상황 대응을 위한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이날 중앙긴급구조통제단장인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필승교 수위와 임진강 유역의 현장 상황, 소방력 배치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최용철 단장은 필승교와 임진강 주변, 하천·저지대 등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가용 소방력을 선제적으로 배치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긴급구조 활동 과정에서 현장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현장에 파견된 상황관리관과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구축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도록 강조했다.
또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관계기관과 수위 및 기상 상황, 주민 대피와 소방력 운용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를 유지하도록 했다.
소방청은 아울러 오후 3시35분쯤 경기북부지역의 침수와 고립, 수난사고 등에 대비해 중앙119구조본부의 특수구조 인력과 장비를 전진 배치하도록 지시했다. 동원된 소방력은 수도권·영남·호남·충청강원 등 4개 119특수구조대의 대원 28명과 장비 13대다. 또한 서산119화학구조센터가 운용하는 분당 4만5000ℓ급 대용량 포방사시스템 1세트와 운용 인력 7명도 함께 배치했다. 이들은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주차장에 집결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
행안부와 한강홍수통제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 현재 필승교 수위는 10.1m까지 올랐다. 같은 시각 임진강 하류의 임진교 수위는 10.3m를 기록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후 3시30분을 기해 임진강 임진교 일대에 홍수경보를 발령했다.
최 단장은 “필승교 수위 상승에 따른 위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용 소방력을 선제적으로 배치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상황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과 현장대원의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 D 밴스 미국 부통령과 아내 ‘세컨드 레이디’ 우샤 밴스 여사가 19일(현지시간)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우샤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며 우리 아이들도 동생을 만나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의 이름은 ‘알렉 닐 밴스’다.
AP통신에 따르면 현직 미국 부통령 재임 중 자녀가 태어난 것은 1870년 스카일러 콜팩스 부통령과 아내 엘렌 마리아 콜팩스 여사 이후 156년 만이다.
밴스 부통령은 의원 시절부터 미국의 저출생과 인구 고령화에 대한 우려를 내비쳐왔다. 그는 최근 출간한 저서에서 아내가 넷째 아이 출산에 소극적이었으나 지난해 보수 성향 인플루언서 찰리 커크가 살해된 이후 생각이 바뀌었다고 적었다.
우샤 여사는 캘리포니아 출신의 인도계 미국인으로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0년 예일대 로스쿨 재학 중 토론 모임에서 밴스 부통령을 만나 결혼했다. 남편이 부통령에 취임한 뒤 대형 로펌을 떠나 아동 문해력 증진 활동에 힘쓰고 있다.
밴스 부통령 가족은 앞으로 미 버지니아주 북부 미들버그의 저택을 임대해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CNN이 전했다. 이는 우샤 여사와 자녀들이 워싱턴의 관심에서 벗어나 보다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설명했다.
밴스 부통령은 미 해군 천문대 부지 내 공식 관저에 계속 거주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미들버그의 주택에도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식통들은 덧붙였다.
우샤 여사는 최근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세컨드 레이디로서의 삶과 육아에 대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대중의 시선 아래 있다”며 “아이들이 장난을 치거나 아프면 사람들은 모두 그것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일상 대부분은 사적으로 지키려고 하지만, 공개적인 자리에서는 아이들이 그냥 아이답게 행동하도록 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 한다”고 밝혔다.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권창영 2차 종합특검에 출석해 첫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특검이 이 사건과 관련해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을 구속하고, ‘봐주기 감사’ 의혹으로 유병호 감사위원까지 구속한 만큼 김 여사에게 유의미한 진술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특검은 2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불러 조사했다. 김 여사는 2022년 관저 이전 당시 인테리어 업체로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어 증축 공사를 할 수 없었던 21그램이 관저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관여하고, 디올 의류 등 금품을 대가로 받은 혐의를 받는다.
김 여사 대면조사가 이뤄진 것은 지난 2월25일 종합특검 출범 이후 147일 만이다. 특검은 지난 19일 김 여사에게 소환 조사에 응할 것을 요구했지만, 김 여사가 건강상 이유로 두 차례 연기해 이날로 조사 날짜가 정해졌다.
쟁점은 두 가지다. 먼저 김 여사가 김태영 21그램 대표에게 관저 공사 수주를 약속했는지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 대표 부부가 김 여사에게 디올 재킷 등을 건넨 정황을 포착했다. 김 여사가 관저 공사 수주를 대가로 받았다면,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에 해당해 특가법상 알선수재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김 여사는 앞선 민중기 특검팀 조사에서 21그램에 관저 설계도를 건넨 사실을 인정하며 “내밀한 공간이라 아무에게나 맡길 수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바 있다.
두 번째는 김 여사가 관저 이전과 관련한 정부 부처의 불법을 인지·지시했는지 여부다. 특검은 21그램이 객관적 근거 없이 요구한 공사비 41억원을 지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기획재정부(현 기획예산처) 소속 공무원들에게 20억9000만원의 예산을 불법 전용하라고 지시한 사실을 포착했다. 특검은 이 혐의로 김 전 실장과 윤 전 총무비서관을 구속 기소하고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과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당시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을 불구속 기소했다.
특검은 또 관저 이전과 관련해 이뤄진 감사원 감사 결과가 축소·은폐된 데에도 김 여사가 개입한 것으로 의심한다. 특검은 당시 감사원 사무총장이던 유병호 감사위원을 지난 20일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했다. 이날 김 여사에게도 봐주기 감사를 지시하거나 인지했는지를 추궁했다.
김 여사 측은 혐의를 모두 부인한다는 입장이다. 김 여사의 변호인인 채명성 변호사는 조사에 앞서 “성실하게 조사에 응하실 예정”이라면서도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의) 정점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건 특검의 입장일 뿐이고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지우 변호사도 혐의에 대해서는 “전혀 그런 사실관계가 없다”며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이날 김 전 실장과 이 전 장관, 윤 전 총무비서관, 김 전 차관 등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들은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김 전 실장 측은 “대통령 집무실·관저 이전의 소관 부처는 비서실이 아니라 행안부다. 비서실은 어떠한 권한도 없다”고 주장했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1시10분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임진강 유역의 피해 예방과 긴급상황 대응을 위한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이날 중앙긴급구조통제단장인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필승교 수위와 임진강 유역의 현장 상황, 소방력 배치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최용철 단장은 필승교와 임진강 주변, 하천·저지대 등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가용 소방력을 선제적으로 배치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긴급구조 활동 과정에서 현장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현장에 파견된 상황관리관과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구축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도록 강조했다.
또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관계기관과 수위 및 기상 상황, 주민 대피와 소방력 운용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를 유지하도록 했다.
소방청은 아울러 오후 3시35분쯤 경기북부지역의 침수와 고립, 수난사고 등에 대비해 중앙119구조본부의 특수구조 인력과 장비를 전진 배치하도록 지시했다. 동원된 소방력은 수도권·영남·호남·충청강원 등 4개 119특수구조대의 대원 28명과 장비 13대다. 또한 서산119화학구조센터가 운용하는 분당 4만5000ℓ급 대용량 포방사시스템 1세트와 운용 인력 7명도 함께 배치했다. 이들은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주차장에 집결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
행안부와 한강홍수통제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 현재 필승교 수위는 10.1m까지 올랐다. 같은 시각 임진강 하류의 임진교 수위는 10.3m를 기록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후 3시30분을 기해 임진강 임진교 일대에 홍수경보를 발령했다.
최 단장은 “필승교 수위 상승에 따른 위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용 소방력을 선제적으로 배치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상황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과 현장대원의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 D 밴스 미국 부통령과 아내 ‘세컨드 레이디’ 우샤 밴스 여사가 19일(현지시간)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우샤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며 우리 아이들도 동생을 만나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의 이름은 ‘알렉 닐 밴스’다.
AP통신에 따르면 현직 미국 부통령 재임 중 자녀가 태어난 것은 1870년 스카일러 콜팩스 부통령과 아내 엘렌 마리아 콜팩스 여사 이후 156년 만이다.
밴스 부통령은 의원 시절부터 미국의 저출생과 인구 고령화에 대한 우려를 내비쳐왔다. 그는 최근 출간한 저서에서 아내가 넷째 아이 출산에 소극적이었으나 지난해 보수 성향 인플루언서 찰리 커크가 살해된 이후 생각이 바뀌었다고 적었다.
우샤 여사는 캘리포니아 출신의 인도계 미국인으로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0년 예일대 로스쿨 재학 중 토론 모임에서 밴스 부통령을 만나 결혼했다. 남편이 부통령에 취임한 뒤 대형 로펌을 떠나 아동 문해력 증진 활동에 힘쓰고 있다.
밴스 부통령 가족은 앞으로 미 버지니아주 북부 미들버그의 저택을 임대해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CNN이 전했다. 이는 우샤 여사와 자녀들이 워싱턴의 관심에서 벗어나 보다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설명했다.
밴스 부통령은 미 해군 천문대 부지 내 공식 관저에 계속 거주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미들버그의 주택에도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식통들은 덧붙였다.
우샤 여사는 최근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세컨드 레이디로서의 삶과 육아에 대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대중의 시선 아래 있다”며 “아이들이 장난을 치거나 아프면 사람들은 모두 그것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일상 대부분은 사적으로 지키려고 하지만, 공개적인 자리에서는 아이들이 그냥 아이답게 행동하도록 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 한다”고 밝혔다.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권창영 2차 종합특검에 출석해 첫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특검이 이 사건과 관련해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을 구속하고, ‘봐주기 감사’ 의혹으로 유병호 감사위원까지 구속한 만큼 김 여사에게 유의미한 진술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특검은 2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불러 조사했다. 김 여사는 2022년 관저 이전 당시 인테리어 업체로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어 증축 공사를 할 수 없었던 21그램이 관저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관여하고, 디올 의류 등 금품을 대가로 받은 혐의를 받는다.
김 여사 대면조사가 이뤄진 것은 지난 2월25일 종합특검 출범 이후 147일 만이다. 특검은 지난 19일 김 여사에게 소환 조사에 응할 것을 요구했지만, 김 여사가 건강상 이유로 두 차례 연기해 이날로 조사 날짜가 정해졌다.
쟁점은 두 가지다. 먼저 김 여사가 김태영 21그램 대표에게 관저 공사 수주를 약속했는지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 대표 부부가 김 여사에게 디올 재킷 등을 건넨 정황을 포착했다. 김 여사가 관저 공사 수주를 대가로 받았다면,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에 해당해 특가법상 알선수재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김 여사는 앞선 민중기 특검팀 조사에서 21그램에 관저 설계도를 건넨 사실을 인정하며 “내밀한 공간이라 아무에게나 맡길 수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바 있다.
두 번째는 김 여사가 관저 이전과 관련한 정부 부처의 불법을 인지·지시했는지 여부다. 특검은 21그램이 객관적 근거 없이 요구한 공사비 41억원을 지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기획재정부(현 기획예산처) 소속 공무원들에게 20억9000만원의 예산을 불법 전용하라고 지시한 사실을 포착했다. 특검은 이 혐의로 김 전 실장과 윤 전 총무비서관을 구속 기소하고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과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당시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을 불구속 기소했다.
특검은 또 관저 이전과 관련해 이뤄진 감사원 감사 결과가 축소·은폐된 데에도 김 여사가 개입한 것으로 의심한다. 특검은 당시 감사원 사무총장이던 유병호 감사위원을 지난 20일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했다. 이날 김 여사에게도 봐주기 감사를 지시하거나 인지했는지를 추궁했다.
김 여사 측은 혐의를 모두 부인한다는 입장이다. 김 여사의 변호인인 채명성 변호사는 조사에 앞서 “성실하게 조사에 응하실 예정”이라면서도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의) 정점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건 특검의 입장일 뿐이고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지우 변호사도 혐의에 대해서는 “전혀 그런 사실관계가 없다”며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이날 김 전 실장과 이 전 장관, 윤 전 총무비서관, 김 전 차관 등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들은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김 전 실장 측은 “대통령 집무실·관저 이전의 소관 부처는 비서실이 아니라 행안부다. 비서실은 어떠한 권한도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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