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제 친구 흉기로 살해하고 알몸 배회한 피의자는 ‘24세 남성 정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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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6-07-17 08:48 조회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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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제 친구를 살해한 뒤 알몸 상태로 피를 묻힌 채 거리를 돌아다닌 피의자 정재환(24)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경북경찰청은 살인 혐의를 받는 정씨의 이름·나이·사진 등을 경북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상정보는 다음달 18일까지 게시된다.
공개된 정씨의 사진은 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을 목적으로 체포 시점에 수사기관이 촬영한 머그샷(mugshot)이다.
정씨는 지난 4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 자신의 아파트에서 친구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뒤 알몸으로 편의점에 들어가 우유를 마신 뒤 계산하지 않고 거리를 돌아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가 다른 친구에게 구조를 요청하기 위해 통화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아 “나 귀엽지”라고 말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10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범행의 중대성과 잔혹성, 국민의 알 권리 등을 고려해 정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정씨가 공개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5일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이날 공개됐다. 정씨는 유예기간 동안 별도의 가처분 소송은 제기하지 않았다.
국무회의서 “투기 완화는 부수적 효과”…보수 야당 주장에 반박유튜브로 초고가 1주택 보유세 여론 수렴…“집 없다,매각 곧 완료”경향신문 ‘지방 의원 가족 수주’ 보도 관련 “지휘부·일선 소통 부족”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세제 정상화 방안과 관련해 “집값을 잡으려고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형평성 있는 조세가 가장 중요하고 (집값 안정화는) 부수적 효과”라고 말했다. 세금을 올려 억지로 집값을 누르려 한다는 국민의힘 등의 주장을 반박하고 공정 과세의 정당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조세가 기본적 기능을 못하다 보니 부동산 투기 유발 요인이 돼버렸고 이에 정상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동산세제는 형평성이 가장 중요한데 주택 분야의 조세 제도가 많이 왜곡돼 있다”며 “이렇게 공제해주고 저렇게 빼주며 너무 많이 변형해서 조세의 기본적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게 문제”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조세를 통해서 집값을 눌러보겠다는 것이 아니고 정상화가 1차 목표”라며 “두 번째는 부수적인 투기 유발 부작용을 완화해야 하는 점을 이해해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생중계된 국무회의 도중 시청자들에게 초고가 1주택 보유세 인상과 관련한 찬반을 물었다. 이 대통령은 “실거주 1주택인데 초고가 주택에 대해서는 통상적인 보호보다는 추가된 보유 부담을 하는 게 좋겠다는 데 동의하면 (KTV 유튜브 댓글 창에) 1번, 아니면 2번을 눌러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소위 똘똘한 한 채라는 아주 오래 축적된 문제가 있다”며 “이른바 초고가, 100억원인 집을 두고 실거주 1주택이라고 똑같이 감면해주는 게 맞냐는 논란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에게 “1번과 2번 답변의 비중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임 실장은 “추가 부담 찬성 의견이 약 90%, 반대가 약 10%였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얼마 정도면 초고가 주택 분류에 적정한지도 조사해보자면서 10억원 이상이면 1, 20억원 이상이면 2, 30억원 이상이면 3을 눌러달라고 시청자들에게 요청했다. 잠시 뒤 임 실장이 “30억원을 써준 분들이 많다”고 보고하자, 이 대통령은 웃으며 “의외다. 50억원은 나올 줄 알았는데”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는 “올해가 잠재성장률 3%, 세계무역 4강, 국민소득 5만달러라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기억될 수 있게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지방의원 수의계약 내역을 전수조사해 지방의원들이 가족회사 등에 수주를 맡긴 실태를 분석한 경향신문 보도 및 시군 발주 사업을 따내려고 위장 법인을 세워 지역을 옮겨 다니는 ‘메뚜기 산림법인’ 실태 보도와 관련해선 “최고 지휘부와 일선 공직자가 소통이 잘되지 않아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라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국정 핵심축은 청와대가 아니라 부·처·청이고, 장관부터 일선 직원까지 소통을 많이 해야 한다”며 “계급장을 떼고 하는 브레인스토밍이나 허심탄회한 토론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초고가 주택의 기준을 토론하던 중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나는 이제 집이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지난 2월 매물로 내놓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가 매각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인권운동가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고 류샤오보를 기리는 인권상이 첫 수상자를 배출했다. 코로나19 초기 중국 우한 봉쇄 실태를 취재해 세계에 알린 시민기자 장잔(사진)이 주인공이다.
장잔은 류샤오보 서거 9주기를 맞아 지난 13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제1회 루샤오보 인권상’ 시상식에서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만 수감 중이라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변호사 출신인 장잔은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초 중국 우한을 찾아 병원, 격리시설, 봉쇄 현장 등을 취재한 뒤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든 것이 가려져 도시가 마비됐다” “전염병 예방이라는 명분 아래 시민들의 자유가 제한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당국은 같은 해 5월 장잔을 체포했고 ‘공중 소란’ 혐의를 적용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2024년 출소한 장잔은 이후 다른 인권운동가 장판청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활동을 이어오다 다시 체포돼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다.
경북경찰청은 살인 혐의를 받는 정씨의 이름·나이·사진 등을 경북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상정보는 다음달 18일까지 게시된다.
공개된 정씨의 사진은 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을 목적으로 체포 시점에 수사기관이 촬영한 머그샷(mugshot)이다.
정씨는 지난 4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 자신의 아파트에서 친구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뒤 알몸으로 편의점에 들어가 우유를 마신 뒤 계산하지 않고 거리를 돌아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가 다른 친구에게 구조를 요청하기 위해 통화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아 “나 귀엽지”라고 말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10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범행의 중대성과 잔혹성, 국민의 알 권리 등을 고려해 정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정씨가 공개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5일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이날 공개됐다. 정씨는 유예기간 동안 별도의 가처분 소송은 제기하지 않았다.
국무회의서 “투기 완화는 부수적 효과”…보수 야당 주장에 반박유튜브로 초고가 1주택 보유세 여론 수렴…“집 없다,매각 곧 완료”경향신문 ‘지방 의원 가족 수주’ 보도 관련 “지휘부·일선 소통 부족”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세제 정상화 방안과 관련해 “집값을 잡으려고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형평성 있는 조세가 가장 중요하고 (집값 안정화는) 부수적 효과”라고 말했다. 세금을 올려 억지로 집값을 누르려 한다는 국민의힘 등의 주장을 반박하고 공정 과세의 정당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조세가 기본적 기능을 못하다 보니 부동산 투기 유발 요인이 돼버렸고 이에 정상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동산세제는 형평성이 가장 중요한데 주택 분야의 조세 제도가 많이 왜곡돼 있다”며 “이렇게 공제해주고 저렇게 빼주며 너무 많이 변형해서 조세의 기본적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게 문제”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조세를 통해서 집값을 눌러보겠다는 것이 아니고 정상화가 1차 목표”라며 “두 번째는 부수적인 투기 유발 부작용을 완화해야 하는 점을 이해해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생중계된 국무회의 도중 시청자들에게 초고가 1주택 보유세 인상과 관련한 찬반을 물었다. 이 대통령은 “실거주 1주택인데 초고가 주택에 대해서는 통상적인 보호보다는 추가된 보유 부담을 하는 게 좋겠다는 데 동의하면 (KTV 유튜브 댓글 창에) 1번, 아니면 2번을 눌러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소위 똘똘한 한 채라는 아주 오래 축적된 문제가 있다”며 “이른바 초고가, 100억원인 집을 두고 실거주 1주택이라고 똑같이 감면해주는 게 맞냐는 논란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에게 “1번과 2번 답변의 비중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임 실장은 “추가 부담 찬성 의견이 약 90%, 반대가 약 10%였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얼마 정도면 초고가 주택 분류에 적정한지도 조사해보자면서 10억원 이상이면 1, 20억원 이상이면 2, 30억원 이상이면 3을 눌러달라고 시청자들에게 요청했다. 잠시 뒤 임 실장이 “30억원을 써준 분들이 많다”고 보고하자, 이 대통령은 웃으며 “의외다. 50억원은 나올 줄 알았는데”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는 “올해가 잠재성장률 3%, 세계무역 4강, 국민소득 5만달러라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기억될 수 있게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지방의원 수의계약 내역을 전수조사해 지방의원들이 가족회사 등에 수주를 맡긴 실태를 분석한 경향신문 보도 및 시군 발주 사업을 따내려고 위장 법인을 세워 지역을 옮겨 다니는 ‘메뚜기 산림법인’ 실태 보도와 관련해선 “최고 지휘부와 일선 공직자가 소통이 잘되지 않아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라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국정 핵심축은 청와대가 아니라 부·처·청이고, 장관부터 일선 직원까지 소통을 많이 해야 한다”며 “계급장을 떼고 하는 브레인스토밍이나 허심탄회한 토론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초고가 주택의 기준을 토론하던 중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나는 이제 집이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지난 2월 매물로 내놓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가 매각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인권운동가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고 류샤오보를 기리는 인권상이 첫 수상자를 배출했다. 코로나19 초기 중국 우한 봉쇄 실태를 취재해 세계에 알린 시민기자 장잔(사진)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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