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진숙 역사 쿠데타 시도”…국민의힘 “매우 부적절한 토론회지만…강제로 막을 방법은 없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6-08-17 01:05 조회0회 댓글0건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4일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보수단체와 5·18 광주민주화운동 재조명 토론회를 개최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국민의힘 차원의 조치를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이 의원의 토론회는 부적절했다면서도 징계 논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의원의 전날 토론회를 두고 “국가 폭력에 맞서 피와 눈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 항쟁을 학술과 재조명이라는 이름으로 모독하는 것은 역사적 진실을 훼손하고 민주 공화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그릇된 역사 인식은 과거에만 머물지 않는다.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고, 국가 폭력에 책임을 덮으며, 끝내 오늘날의 민주주의까지 위협한다”며 “국민의힘은 이번 일을 이진숙 의원 개인 일탈로 치부하지 말고, 5·18 역사 왜곡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국민의힘은) 이 의원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에도 즉각 나서라”며 “나서지 않으면 저희가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전날 이 의원이 행사를 강행할 경우 제명 결의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른 최고위원들도 이 의원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이 의원의 역사 쿠데타 시도”라며 “대한민국에서 5·18을 부정하고 전두환을 찬양하는 것은 독일에서 나치의 국가폭력을 부정하고 히틀러를 찬양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박규환 최고위원은 “내란 극복의 현장이며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5·18을 폄훼하고 모욕하는 반역사적, 반민주적 망언 망동으로 더럽혀졌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자고 했던 국민의힘은 왜 가만히 있느냐”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 의원의 토론회 개최가 매우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당 차원에서 토론회 개최 여부를 사전에 알진 못했고, 인지한 뒤에는 토론회 취소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토론회가 강행된 것에 대해 정점식 원내대표는 상당히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 재발되지 않길 바란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국민의힘이 동의한 적도 있고, 2·28 대구민주화운동부터 5·18 광주민주화운동, 6·10 항쟁까지 모든 민주화 정신을 계승한다는 당의 입장은 확고하다”며 “(다만) 개별적으로 의원이 토론회 하는 것을 강제로 막을 방법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 회부 등 징계 논의에 대해서는 “아직 윤리위 회부를 논의한 바는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호남·수도권 경선 결과 16일 당대표 후보인 김민석 의원이 1위를 기록하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 지었다. 경쟁자인 정청래 의원은 1인1표제 도입 이후 처음 치러진 전당대회에서 당원 표심 우세를 자신했으나 국회의원에 이어 당원 표심마저 김 의원에게 쏠렸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하락 추세인 가운데 당정 일체감이 강한 후보를 밀어줘야 한다는 전략적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의원 쪽으로 판세가 기운 것은 전날 권리당원 33%가 밀집한 호남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다. 김 의원은 전남광주에서 57.03%, 전북에서 58.39%의 누적 득표율을 얻으며 두 지역 모두에서 과반을 달성했다. 정 의원은 전남광주 31.84%, 전북 34%를 얻었고, 송영길 의원은 전남광주 11.11%, 전북 7.6%를 얻었다. 충청권·영남권·대경권 등 앞선 순회경선 지역에서 적게는 0%포인트, 많게는 5%포인트 차 접전을 벌여왔던 김 의원과 정 의원의 희비가 호남 표심에서 갈린 양상이다.
정 의원이 막판 역전에 성공하려면 권리당원 규모가 38%로 많은 수도권 순회경선에서 김 의원을 큰 표차로 이기며 호남에서의 격차를 만회했어야 했다. 그러나 이날 열린 수도권 경선에서도 김 의원이 46.6%을 얻으며 정 의원(46.2%)을 0.4%포인트 차로 근소하게 이겼다. 김 의원 측 관계자는 “김 의원이 수도권에서 46~47%만 확보해도 선호투표로 가지 않고 과반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 승자는 오는 17일 전당대회 당일 대의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하고 전략 지역 가중치 보정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국민여론조사는 30%가 반영된다. 1차 경선 결과 과반 득표를 하는 후보가 없을 경우 3위 후보를 1순위로 투표한 선거인의 2순위 선택을 합산하는 선호투표로 당선자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 전당대회의 특징은 지난해와 달리 ‘의심(국회의원 표심)’과 ‘당심(당원 표심)’의 구도가 통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정 대표는 선거 기간 내내 “노무현의 바람이 이인제의 조직을 이겼듯이 정청래의 바람이 김민석의 조직을 이기게 해달라”며 당심에 호소하는 전략을 폈다. 박찬대 현 인천시장과 맞붙었던 지난해 당대표 선거에서 권리당원 투표 66.48%, 국민여론조사 60.46%를 얻으며 승리를 거머쥔 만큼 이번에도 당원 표심 우세를 자신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당심 역시 김 의원에게 쏠렸다. 그 배경에는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해야 한다’는 당원들의 판단이 작동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해 전당대회에는 법제사법위원장으로 활약했던 정 의원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지만, 지난 1년 임기 내내 당정 엇박자 논란에 휘말리며 ‘대통령’과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는 사람’이라는 구도의 프레임이 형성됐다는 것이다.
한 수도권 초선 의원은 “정 의원의 리더십을 보고 ‘이러다 이재명 정부가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당원들에게 생긴 것”이라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방선거와 달리 당원들이 대상인 전당대회에서는 이재명 정부 지지율이 떨어질수록 공멸은 막아야 한다는 심리가 작동해 오히려 ‘명픽 후보’에게 결집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 초선 의원은 “호남의 경우 800조원 규모 메가프로젝트라는 절호의 기회가 흔들려선 안 된다는 위기감도 작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이 검찰개혁과 1인 1표제 등 개혁 의제를 마무리한 이후 차기 이슈 선점에 실패한 것도 원인으로 분석된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으로 이어지는 ‘4통 통합’과 노무현 정신 복원 역시 소구력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한 호남 지역구 초선 의원은 “노사모 결집도 옛날 프레임”이라며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전략적으로 지원했던 것처럼,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을 밀어줘야 하는 시간이라고 당원들이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의원의 전날 토론회를 두고 “국가 폭력에 맞서 피와 눈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 항쟁을 학술과 재조명이라는 이름으로 모독하는 것은 역사적 진실을 훼손하고 민주 공화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그릇된 역사 인식은 과거에만 머물지 않는다.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고, 국가 폭력에 책임을 덮으며, 끝내 오늘날의 민주주의까지 위협한다”며 “국민의힘은 이번 일을 이진숙 의원 개인 일탈로 치부하지 말고, 5·18 역사 왜곡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국민의힘은) 이 의원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에도 즉각 나서라”며 “나서지 않으면 저희가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전날 이 의원이 행사를 강행할 경우 제명 결의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른 최고위원들도 이 의원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이 의원의 역사 쿠데타 시도”라며 “대한민국에서 5·18을 부정하고 전두환을 찬양하는 것은 독일에서 나치의 국가폭력을 부정하고 히틀러를 찬양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박규환 최고위원은 “내란 극복의 현장이며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5·18을 폄훼하고 모욕하는 반역사적, 반민주적 망언 망동으로 더럽혀졌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자고 했던 국민의힘은 왜 가만히 있느냐”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 의원의 토론회 개최가 매우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당 차원에서 토론회 개최 여부를 사전에 알진 못했고, 인지한 뒤에는 토론회 취소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토론회가 강행된 것에 대해 정점식 원내대표는 상당히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 재발되지 않길 바란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국민의힘이 동의한 적도 있고, 2·28 대구민주화운동부터 5·18 광주민주화운동, 6·10 항쟁까지 모든 민주화 정신을 계승한다는 당의 입장은 확고하다”며 “(다만) 개별적으로 의원이 토론회 하는 것을 강제로 막을 방법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 회부 등 징계 논의에 대해서는 “아직 윤리위 회부를 논의한 바는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호남·수도권 경선 결과 16일 당대표 후보인 김민석 의원이 1위를 기록하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 지었다. 경쟁자인 정청래 의원은 1인1표제 도입 이후 처음 치러진 전당대회에서 당원 표심 우세를 자신했으나 국회의원에 이어 당원 표심마저 김 의원에게 쏠렸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하락 추세인 가운데 당정 일체감이 강한 후보를 밀어줘야 한다는 전략적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의원 쪽으로 판세가 기운 것은 전날 권리당원 33%가 밀집한 호남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다. 김 의원은 전남광주에서 57.03%, 전북에서 58.39%의 누적 득표율을 얻으며 두 지역 모두에서 과반을 달성했다. 정 의원은 전남광주 31.84%, 전북 34%를 얻었고, 송영길 의원은 전남광주 11.11%, 전북 7.6%를 얻었다. 충청권·영남권·대경권 등 앞선 순회경선 지역에서 적게는 0%포인트, 많게는 5%포인트 차 접전을 벌여왔던 김 의원과 정 의원의 희비가 호남 표심에서 갈린 양상이다.
정 의원이 막판 역전에 성공하려면 권리당원 규모가 38%로 많은 수도권 순회경선에서 김 의원을 큰 표차로 이기며 호남에서의 격차를 만회했어야 했다. 그러나 이날 열린 수도권 경선에서도 김 의원이 46.6%을 얻으며 정 의원(46.2%)을 0.4%포인트 차로 근소하게 이겼다. 김 의원 측 관계자는 “김 의원이 수도권에서 46~47%만 확보해도 선호투표로 가지 않고 과반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 승자는 오는 17일 전당대회 당일 대의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하고 전략 지역 가중치 보정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국민여론조사는 30%가 반영된다. 1차 경선 결과 과반 득표를 하는 후보가 없을 경우 3위 후보를 1순위로 투표한 선거인의 2순위 선택을 합산하는 선호투표로 당선자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 전당대회의 특징은 지난해와 달리 ‘의심(국회의원 표심)’과 ‘당심(당원 표심)’의 구도가 통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정 대표는 선거 기간 내내 “노무현의 바람이 이인제의 조직을 이겼듯이 정청래의 바람이 김민석의 조직을 이기게 해달라”며 당심에 호소하는 전략을 폈다. 박찬대 현 인천시장과 맞붙었던 지난해 당대표 선거에서 권리당원 투표 66.48%, 국민여론조사 60.46%를 얻으며 승리를 거머쥔 만큼 이번에도 당원 표심 우세를 자신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당심 역시 김 의원에게 쏠렸다. 그 배경에는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해야 한다’는 당원들의 판단이 작동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해 전당대회에는 법제사법위원장으로 활약했던 정 의원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지만, 지난 1년 임기 내내 당정 엇박자 논란에 휘말리며 ‘대통령’과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는 사람’이라는 구도의 프레임이 형성됐다는 것이다.
한 수도권 초선 의원은 “정 의원의 리더십을 보고 ‘이러다 이재명 정부가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당원들에게 생긴 것”이라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방선거와 달리 당원들이 대상인 전당대회에서는 이재명 정부 지지율이 떨어질수록 공멸은 막아야 한다는 심리가 작동해 오히려 ‘명픽 후보’에게 결집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 초선 의원은 “호남의 경우 800조원 규모 메가프로젝트라는 절호의 기회가 흔들려선 안 된다는 위기감도 작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이 검찰개혁과 1인 1표제 등 개혁 의제를 마무리한 이후 차기 이슈 선점에 실패한 것도 원인으로 분석된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으로 이어지는 ‘4통 통합’과 노무현 정신 복원 역시 소구력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한 호남 지역구 초선 의원은 “노사모 결집도 옛날 프레임”이라며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전략적으로 지원했던 것처럼,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을 밀어줘야 하는 시간이라고 당원들이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형사전문변호사 셀토스 리스 대구이혼전문변호사 수원학교폭력변호사 홍콩주식 사기 이정명 강하린 사칭 BMW iX 리스 안양이혼변호사 메리츠증권 사기 구리학교폭력변호사 부산이혼전문변호사 카니발 장기렌트 수원상간소송변호사 서울이혼변호사 위자료 교보증권 사기 도박장개설죄변호사 서울상간소송변호사 부산흥신소 대전이혼전문변호사 용산변기막힘 RIAMCMin사기 수원구속영장실질심사변호사 재산분할 파일럿최영민사기 남성진변호사 수원법무법인 이혼변호사 부천변기막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