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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인 작성일25-03-13 00:21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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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TOP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 5당은 10일 구속 취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지휘한 심우정 검찰총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야당은 심 총장이 자진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소추 추진도 검토하기로 했다.민주당 법률위원장인 이용우·박균택 의원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를 비롯한 야 5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을 풀어주고 즉시항고를 포기한 것은 직권남용”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경기 과천시 공수처로 이동해 심 총장 고발장을 제출했다.야 5당은 심 총장이 지난 1월 윤 대통령 기소 당시 전국검사장회의를 여는 등 시간을 지체해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빌미를 제공했고, 이후 검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즉시항고 주장에도 이를 묵살한 채 즉시항고를 포기해 직권남용을 했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심 총장이 즉시항고 행사 권한을 가진 특수본에 대해 ‘즉시항고하지...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된 후 본격적인 ‘관저정치’에 들어갔다. 대통령실은 공식적으로는 로키로 대응하고 있지만 윤 대통령이 여당 의원들과 접촉하며 지지층에 메시지를 발신하는 여론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국민의힘은 10일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전날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찾아 윤 대통령과 차담을 했다고 밝혔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어젯밤 8시부터 30분 정도 차 한잔하면서 건강 문제나 대통령께서 수감 생활하며 느꼈던 소회에 대한 말씀이 있었다”며 “(윤 대통령이) 수감기간 두 사람을 중심으로 당을 잘 운영해줘서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 관계자는 배석하지 않고 세 명만 만났다고 밝혔다. 차담은 당의 요청으로 성사됐고 큰 의미를 부여할 자리는 아니었다고 대통령실과 여당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과를 겸허하게 기다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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